4평짜리 기적을 보여줄게.
으슥한 뒷골목 환전소를 카페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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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기업부터 길거리 노점상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세일즈 총력적을 펼치는 명동 상권. 
발디딜 곳 없는 메인 스트림을 뒤로하고 골목 하나면 들어오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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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기한 메인 거리와 달리 뒷골목은 쓰레기통이 전무한 상권의 특성을 반영하듯 
관광객들이 취식한 뒤 두고간 쓰레기와 인근 오피스 종사자 등 
유동 인구가 버린 담배꽁초로 도시 미관이 최악에 달하고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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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골목에 별안간 말끔한 카페가 나타났습니다. 
환전소로 운영되다 코로나 시기에 문을 닫아 2년간 버려졌던 공간을 카페로 브랜딩해​
새롭게 오픈시킨 곳은 다름아닌 광고 회사라고 하는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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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동을 기반으로 패션 광고를 주로 작업한 @vfac.official 이 총괄 브랜딩과 운영을 맡았고,
해당 공간을 카페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 공간으로도 기획했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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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간이 탈바꿈한 이후 구청과 협의하여 미관을 헤쳤던 하수구 배수캡을 교체하고 
크랙이 많았던 바닥을 보수하여 보행 안전도 개선되었다고 하며, 
자연스럽게 골목 앞 담배꽁초와 쓰레기 무단 투기까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. 

개인의 영리 활동이 도시 공공성 개선에도 영향을 준 좋은 사례로 생각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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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-3 Myeongdong 10-gil
Jung-gu, Seoul

Hours
Monday - Saturday 8:00am - 4:00p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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